투자이야기

[기업공부] 프록터앤갬블(PG)

forte12 2020. 7. 28.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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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생활용품 업체이자 다국적 기업. 영국/네덜란드 자본의 유니레버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활용품 업체로 손꼽힌다. 흔히 말하는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산업, 즉 소비재 업계의 끝판 왕이자 최종 보스라고 볼 수 있다. 1837년 오하이오의 신시내티에서 양초를 만들던 윌리엄 프록터(William Procter)와, 비누를 만들던 제임스 갬블(James Gamble)이 동업하면서 만들어진 회사.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페브리즈(섬유탈취제), 다우니(섬유유연제), 팬틴(샴푸,린스), 위스퍼(생리대), 질레트(면도기), SK-II (화장품), 펨퍼스(귀저기) 등이 있다. 

출처 : 나무위키

 

처음 주식을 볼 때는 기술주, 우량주 위주로만 봤었는데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제품들에도 관심이 가게되었고, P&G도 매수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우리 집만 둘러봐도 P&G 제품들을 손쉽게 볼 수 있다. 그만큼 유명한 생활용품 업체인 것 같다. 

 

 

인베스팅닷컴에 들어가서 현재 주가를 보니 오늘자로 $126.32로 나와있다. 차트를 보면 폭락한 부분도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우상향 모양임을 알 수 있다. 기술주만 보다가 P&G 주가를 보니 착한 것 같은 느낌이ㅎㅎ 

 

배당금도 3개월에 한번씩 지급하고 있고 최근 5년을 살펴보니 2,5,8,11월에 지급되고 있었다. 당장 다음달에 지급일이다!

필수소비재 부분이 아직 포트폴리오에 없었는데 매수를 해야겠다. 배당 포트폴리오에도 넣고ㅎㅎ

 

뉴스기사를 찾아보다 보니 작년자로 기사가 하나 올라와있다. 미국 배당주 가운데는 주가폭락을 포함해서 50년 이상 배당을 늘려온 기업이 있는데 소위 배당왕이라고 불리며 존슨앤존슨, P&G, 코카콜라 등이 속한다는 내용. 

배당왕 P&G 얼른 매수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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