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생활용품 업체이자 다국적 기업. 영국/네덜란드 자본의 유니레버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생활용품 업체로 손꼽힌다. 흔히 말하는 FMCG(Fast Moving Consumer Goods) 산업, 즉 소비재 업계의 끝판 왕이자 최종 보스라고 볼 수 있다. 1837년 오하이오의 신시내티에서 양초를 만들던 윌리엄 프록터(William Procter)와, 비누를 만들던 제임스 갬블(James Gamble)이 동업하면서 만들어진 회사.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페브리즈(섬유탈취제), 다우니(섬유유연제), 팬틴(샴푸,린스), 위스퍼(생리대), 질레트(면도기), SK-II (화장품), 펨퍼스(귀저기) 등이 있다. 출처 : 나무위키 처음 주식을 볼 때는 기술주, 우량주 위주로만 봤었는데 일상생활에서 마주하는 제품들..